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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03 23:25
그래도 잔디를 깍았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747  


 휴가라고는 하나  집구석에서 탱자 탱자 놀기도 뭐하고 해서

 잔디를 깍았읍니다

 - 고등학생인 조카넘을 윽박질러 깍도록 하니 조카넘만 죽어나고
 
    저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칼있으마 06-08-04 08:33
 
  대신에 맛난거 많이 사주시고
용돈도 듬~~뿍 주시면 아무말 없을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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