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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03 23:31
휴가중에 개집도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51  



 다시 개축했읍니다

 더워 찌는 날씨에 개집을 어떻게 개축하나 하고 고민중에

 마침 직원 한 넘이 놀러 온다기에 회심의 미소를 짓고 무쟈게 환영 의사를 보냈읍니다

 멋모르고 지 애인과 함게 집에 찾아온 직원 넘을 고드겨 개집을 고치기 시작했는데

 그 애인이라는 아가씨까지 망치질 시켜가며 고쳤읍니다

 - 기특하다고 창찬해주었읍니다
 


칼있으마 06-08-04 08:34
 
  참 잘하셨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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