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주전부터 주말에 5시간 정도 걸으면서 시동을 걸고 지난 주는 매일 대치동에서 걷기 시작해 탄천을 지나 잠실대교 밑을 통과하여 올림픽대교 지나 천호대교 밑까지 한강 공원 산책길을 이용해 약 2시간 씩 걸었읍니다 ----------------- 탄천 옆을 지날 때 잠실야구장 환호성을 듣고 그 옆 자동차 극장 영화를 멀리서 바라보며 걸었읍니다 급기야는 지난 주 토욜 딸아이 데리고 무조건 경복궁내를 걸었읍니다 조금 운동에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읍니다만 매일 저녁 초주검이 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