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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6-01 09:03
저는 아직 고구마를 못심었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503  

  - 아침 새벽에 일어나 고구마 심으려고 했으나

    모찌님이 손보아 주신  프리를 설치하고 테스트 해 보느라고

    못심었읍니다

  -  클났읍니다

  오늘이 5월 마감이라 끝나면 이슬 묵는 자리가 있어 늦게 끝나게 될텐데

  - 그리고 텃밭이라고 손바닥만한데 상추 모 4그루(?)와 그외 무언가

  심었기에 고구마라고는 서너 포기밖에 못심을 것 같습니다
 
  - 근무중 땡땡이 하고 고구마 심으려 갈거나 - - -

로즈 04-06-01 09:39
 
  흐음...
강릉은 밤새 달려가 벌써 심었는데
정배리는 안즉... ㅎㅎㅎㅎㅎ
양평폭탄엄마 04-06-01 14:03
 
  지난번 잠깐 뵈었던 양평폭탄(똥이) 엄마입니다.
녀석이 요즘도 가끔 햄토리 베개 이야기 합니다. 언제 찾아오냐고(ㅠ.ㅠ)...
우리가 사는 곳은 젤빨강님이나 그리버님처럼 단독주택은 아니지만,
집앞에 터가 있어 고구마 심을 땅이 쬐끔 될 것 같은데,
어떻게 그리버님 몇그루 안될런지요.
허락하신다면 오늘 저녁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주섬주섬(---> 달려갈 준비중 -..-:;)
젤빨강 04-06-02 12:53
 
  똥이엄니 반갑습니다.
전원일기에 나오던 절대조연 일용엄니가 생각남니다.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구성원 이었는데 양평에서의 전원일기에서 그런분을 뵙게 되네요
종종 전원일기를 가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 햄토리베게 찾지 않으셨나요?
바람님께서 꼼방에 찾으려 가신다고 했던 기억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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