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깔았읍니다만 한 평 정도인 바닥에 방부목 새로 구입하기도 그렇고 집사람이 제가 여름동안 벌에 쏘이고 발가락이 부러졌던 기억때문인지 요즘 뭐좀 할라치면 무조건 아무일도 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집 뒤뜰에 남은 방부목 쪼가리 연결해서 바닥을 깔았읍니다 조금 속이 시원하기는 한데 몇년동안 망치질을 안해보아서 그런지 꼬박 이틀걸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