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30분경 디카를 들고 집 주위 사진을 찍고 나서 집안으로 들어오니 딸아이가 잠에서 깨어나 부시시한 얼굴인데도 사진 찍어달랍니다 엉겹결에 한장 찍었읍니다 요즈음 아침 6시면 방안으로 아침 햇살이 들어와 집의 방향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