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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17 13:06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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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똑같은 줄은 아니고 비슷한 넘으로 개목걸이가 아닌 "어깨줄"이라고도
하고 "견구" 라고도 하고 "하네스" 라고도 허는 눔을 구입했읍니다
저희 멍청이가 목줄이 너무 목을 당기는지 "컥컥" 소리를 내기에 무려 6만원
주고 구입한 것입니다.
어제 밤에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가 어깨에 걸치려고 하니 방법이 잘
안 떠오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개줄의 리드가 어깨줄과 연결 부분인 걸쇠 부분이
뒤에 있는 것을 모르고 앞쪽으로 걸쇠부분을 두고 를 채우려고 하니 안됩니다
하여 제 처와 같이 딸아이 공부방에서 어깨줄 장착법을 알아 내려고 피씨를
켜고 인터넷 열고 "고글" 인가 하는싸이트를 열었읍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개목걸이"를 입력하고 엔터 키를 눌렀읍니다
그런데 - 으잉 - se* @#$^@#$^@^^@@^^^ "
제 처와 같이 뒤집혀졌읍니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완전히 떠오르는 싸이트의 문구
들이 황당한 단어드로 피씨 화면을 도배되어 있읍니다.
제가 세상을 몰라도 아마 한참 무얼 모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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