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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6-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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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건우
 조회 :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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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충일)에 예고도 없이 방문했음에도 반갑게 맞아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서만 뵙다가 실제로는 처음 뵙는 자리였지요. 하지만 자주 본 사이처럼 낯설지 않고 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좋은 분들이 양평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더욱 양평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져갑니다. 가능한 저희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뵙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전세로 약 1년 정도 사는 것과 땅(대지)을 구입하여 곧바로 집을 짓는 것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집을 짓기 위한 기초 정보를 수집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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