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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14 17:47
그래도 어버이날이라고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96  



 학교에서 나름대로 배우긴 한 모양입니다

 편지를 써서 가지고 온 것을 보고

 집사람에게

 - 저 정도까지 훈련시킨게 당신 덕이다-

 라고 추켜 세우니

 - 당연한 이야기다 - 라고 하는 바람에

 더 이상 다른 이야기는 하질 않았읍니다.

 다음에 쏟이져 나오는 비방(?)섞인

 -  애비가 한 게 무어냐??? 라는 말에 괜히 쪼그라 들까보아서  --
   
 


바람처럼 09-05-15 13:45
 
  마음이 뭉클합니다. ㅠ.ㅠ
도자 09-05-15 16:34
 
  꾸리꾸리 한날 게시판에 소집하세요...한잔 묵게....
fhwm 09-05-15 16:35
 
  착한아이입니다.
헌데 왜? 아빠엄마가 아이고
엄마아빠일까요? ㅎㅎ
素心 09-05-16 09:03
 
  레디 퍼스트
ausqhd 09-05-16 15:18
 
  여기 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퍼매:아빠엄마 )
태국어교육받을 때, 아빠부터 시작하는 나라 강사가 손들라하니
핀란드인가, 스웨덴인지  그곳중의 한나라도 그런것  같습니다.
안상율 09-05-20 13:01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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