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간 눈독만 들이던 일 중 한가지를 드디어 해냈습니다. 바로 프로잭터 만들기 였는데 드디어 완성 했습니다. 철인님의 엄청난 지원을 받아서 만든 자작 프로잭터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심심하신분들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겁니다. 앰프는 저혼자 좋아라 하는것 같고 식구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종목이었던가 봅니다. 모처럼 온가족이 영화를 봤습니다. 쪼꼼 멀미를 하는듯 하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