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지 모르겠읍니다 폼 나라고 집사람의 반대를 무릅쓰고 파라솔을 하나 구입했읍니다 나름대로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여 파라솔의 위 지지 살은 대나무로 되어있고 가운대는 쇠로 만들어진 넘을 구입했읍니다 가볍다는광고 선전에 혹해서 낼름 구입했으나 이번 장마에 대나무살이 곰팡이로 엉망입니다 결국 곰팡이 제거제를 구입해서 바르고 오일 스테인을 칠했읍니다 -- 나무를 야외에 둘 때에는 방수처리해야 하는게 당연한데 게을러 꼭 대가를 치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