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 넘들이 열심히 자라고 있는 걸보니 괜히 흐믓해져서 요즘 새벽에 물 주느라고 아침 6시면 일어납니다 - 지난 3월 이후 괜히 우울해져서 한동안 오전에 일어나질 않았는데 서서히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