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27/data_27_%EB%B0%A9%EC%9A%B8%ED%86%A0%EB%A7%88%ED%86%A0.jpg) ![](../data/file/27/data_27_%EB%95%85%EC%BD%A9.JPG)
지난번에 심었다 바람에 날려버린 방울토마토를
다시 심었습니다.
제 눈엔 아직 곁가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좀더 자란 후 곁가지가 나오면 잘라버리고
줄기가 더 굵어진 후에 꼭데기 가지를 잘라서
넓게 펴진 우산처럼 만들면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린다" 가 지금까지 로즈님의 가르침을 이해한
내용입니다.
옳게 이해하고 있는지 한말씀 부탁 드림니다.
그리고 몇 주 전 땅콩을 심었습니다.
남들처럼 시꺼먼 비닐로 멀칭을하였으니
잡초의 공포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전부 집사람 작품입니다. 시간없다고 내일 또 내일을 부르짓다보니
완전 게으럼벵이로 열외 되고 말았습니다.
이거 만회 해야하는게 여러모로 좋을것 같은데
그리버님을 뵈면 저래야 되는데 하고 생각케 됩니다.
언제나 부지런해 질 수 있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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