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때문에 주말에도 출근 하는 터라.. 정자 짓기가 많이 늦어 지고 있습니다...
주말에 부재도 구매해야 하고 하니 작업이 항상 더딥니다...

일단 기둥사이에 돌로 기초를 하고 위에 시멘트로 평탄작업을 한 후 흙을 깔고 위에 소금과 숯을 덥고 그 위에 다시 황토를 구해다 덮었습니다..

이제 할일은 황토로 바닥 미장을 하고 위에 마루를 까는 일이 남았네요..
그리고 항아리 구해다가 벽난로(?)를 만들어 놓을까 합니다.

벽을 쌓는 것은  아무래도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