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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24 10:12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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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1040694987_%EC%86%8C%ED%99%94%EA%B8%B0.jpg)
안녕하십니까? 김화식입니다
집이 완성된 후 부터는 제가 쓰는 일기 내용이 집에 대한 관리부분으로 옮겨가고 있읍니다
이번에는 소화기입니다
지난 주 불현듯 생각난 것이 허브님의 차량 접촉사고 였읍니다
하여 제가 근무하는 빌딩의 5층(저는 사무실이 6층입니다)에 있는 보험사 대리점 직원을
불렀읍니다
목조주택이다 화제보험 들겠다
- 바로 답변이 오더군요 . 보험가입 못한다
하여 고민하던 중 우연히 빌딩 관리실에서 소화기를 전부 모아서 점검하는 것을 보고 사진에
보시는 소화기를 하나당 23,000원에 2개를 구입하였읍니다
이 소화기를 안방 앞과 벽난로 옆에 두었는데 제 처한테 무지하게 칭찬받았읍니다
소화기를 저한테 소개한 업자 이야기로는 요즈음 집이나 사무실 방문할 때 소화기를 많이
선물 한답니다
그 소리에 고개가 끄덕여 졌읍니다.
소화기를 거의 쓸 필요가 없으니 소화기 에다가 덕담을 써서 두면 딱이다. - 그것도 눈에
잘보이는 곳에 둘테고 보통 일부러 소화기를 사기에는 그렇고 하니 누군가 사주어야 그렇구나
하는 물건중에 하나이니 말입니다.
집이나 사무실 방문시 선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꼼방에 들릴 때 소화기 하나를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작동법은 간단하더군요.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분발 가루가 나오게 되어있는 파이프는 걸쳐 있어서
빼내면 되고 소화기 윗부분의 안전핀을 빼낸 다음 손잡이를 누르면 됩니다.
혹 집 또는 사무실 구조나 불에 취약하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이번 기회에 구입해놓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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