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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1-15 09:05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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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DSCN0674.JPG) ![](../data/file/27/data_27_DSCN0676.JPG)
벽에 설치했읍니다
지난 토욜 아침부터 생애 두번째로 가구라는 넘을 지난주에 이어
맹글기 시작했읍니다만
집사람이 일욜까지 집을 비워고 가출하는 바람에 딸아이 밥 챙겨주랴
피곤해서 낮 잠자랴 게기는 바람에 일욜까지 하루 종일 매달려
사진에 보시는 넘을 5개 짜맞추었읍니다
그후 이넘들을 집 안의 창고인 땜질방 벽에 설치했읍니다
근디 이 넘을 맹글어 집안에 끌어 들이고 이층으로 쌓느라고 반은 주거났읍니다
거기에다가 방안에 설치하면서 바닥 수평이 제대로 안되 아래단은 기울기를
맞춰 간신히 설치했읍니다만 윗 단들은 기울어져 잘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이 일욜 밤 늦게 돌아와 보더니
- 다시 조립 해라 . 보기가 싫다 -
입니다. 으 윽 - 내년 이맘때나 다시 조립하렵니다.
어찌했거나 벽장을 설치했으니 물건들을 정리하면 지두 땜질을 향하여 갑니다
- 루 루 - 라 라 - 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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