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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9-20 09:15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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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file/27/data_27_Dscn0609.jpg)
지난 토욜 비가 그치자 그동안 땅바닥에 팽개쳐 있던 우체통을 달았읍니다
위치를 선정허느라 여러가지 고려를 해보았읍니다만 그래도 대문 기둥에
매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였읍니다
- 지난 주 우체부가 저한테 전화해서 빨리 우체통을 달라고 합니다
등기우편물에 도장이 필요한데 사람이 없으니 우체통안에 도장을 두랍니다
그 등기우편물이라는 것이 괴속으로 벌금내라는 통지서지만
- 이제는 우편물이 대문에 끼거나 바닥에 굴러다니거나 비에 젖어 읽지
못하게 되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만
차량에 피디에 달고 우편으로 오는 신문도 끊었으니 한달에 한번오는
고지서가 고작인데 이제사 우체통 달았으니 뭐 잃고 뭐 고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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