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 마자 마당에 나가서 잡초 제거를 시작했읍니다 손바닥만한 텃밭이라고는 제대로 손보지 않아 잡초로 엉망인 상태인데 잡초를 전부 뽑았읍니다 - 무려 조그만 수레로 4번 버렸읍니다 - 야 -무쟈게 일했다- 라고 오후부터 탱자탱자 놀려고 하는데 동해안에 사시는 장인 어르신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탱자탱자 놀지 못하고 -- 다시 잔디를 깎고 -- 집앞 데크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엉뚱하게 자란 나무들을 일부 짤라내고 하여간 오후 늦게 까지 열심히 일했읍니다 --------------------------------- 이제는 300 b 싱글 엠프 조립할 수 있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