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애미가 기다리던 말던 전혀 관심없이 서울역에 나타났읍니다 학교 교감선생님과 사진 한방 찍고 나더니 집에 가서 영화보여 달랍니다 그리고 이번 주 화욜 ------------------- 딸아이 : 엄 마 $%**&^ 엄마 $%^&&***( 엄 - 마 #$%&^&&** 집 사람 : 저 - 년 개학 왜 빨리 안허냐 ? 지겨워 죽갔다 -------------------------- 다음 주 개학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