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이니 벌써 나이가 만 18세입니다 어차피 평생을 끼고 살아야 할 넘인데 (제 처가 걱정하는 바에 의하면 ) - 저 넘도 늙을 텐데 - ------------ 어찌했던 늦은 밤이니 살찐다고 내일 먹자고 해도 당장 케잌 먹자고 조르더니 급기야 만세 삼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