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단지의 집값이 터무니없이 높은것도 알고보면 용적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전에 지은집들은 용적율이 100-150%로 정도 됩니다. 요즘은 서울지역은 대부분 용적율 200-250%까지 허용을 하고있어 그많큼 세대수를 많이 지을수있어서 입니다.
몇년전까지는 서울에서도 최대 350%까지 허용해준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과밀화 문제로 요즘은 250%를 넘지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도시는 대부분 200%이하 입니다
지방에따라 시장 군수,구청장이 건폐율과 용적율을 제한 또는 완화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요?
그리버02-08-27 16:45
녜- 잘 알겠읍니다. 그러니까 저희 집은 대지 (용도 변경할 경우) 574평방미터에 건물 단층 143.5평방미터이니 건폐율 25%이고 용적율이 25%이네요
그런데 집을 대지와 비교하여 일정 면적 이상 지어야 한다고 하면서 처음 824평방미터로 할때 창고를 짓자고 하던데 이유를 잘 모르겠읍니다. 어디에 근거한 것인지요? 저희 동네 몇집이 창고를 지은 적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