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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28 11:58
글쓴이 :
그리버
![](../skin/board/basic/img/icon_view.gif) 조회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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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부분 분홍색 칠한 곳-기름보일러 창고 - 약 2평
처음 도면에는 제가 돈이 모자라 기름 보일러로 하여 분홍색 칠한 곳이 없었읍니다. 그런데 기왕 전기보일러로 하자고
결정하고 나니 처음 도면의 기름 보일러 위치가 좁아 설치할 수가 없어 뒤로 옮겨와 분홍색 칠한 곳에
전기 보일러가 들어 앉았읍니다
또 여기에 우물량이 부족해 600리터짜리 물탱크를 설치하기로 했는데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전기 보일러 옆에다
구겨 넣었읍니다.
실제 전기보일러 자리 공간을 외부 창고로 쓰려고 했는데 지금 물탱크가 들어가는 바람에 빈 공간이 없읍니다.
보일러 열로 뜨거운 곳인데 비 올때 제 처가 옷 말리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물탱크를 넣다보니 서재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마땅히 기름 보일러
설치할 곳이 없었읍니다.
4-1 왼쪽 부분- 창고 예정 - 약 1.5평 예상
향후 제가 손보려고 하는 곳입니다. 4-1의 데크와 왼쪽공간을 벽이 없는 지붕으로 하고 데크 옆을 벽이 없는 창고로
하고자 하는 곳입니다. 외부창고가 없어 지금 바깥으로 자전거와 스노우 타이어등이 나뒹굴고 있읍니다.
6. 욕실 1.28평
욕조와 변기 세수하는 곳이 들어가 있고 벽에 조그만 박스를 부착했는데 생각보다는 좁습니다.
욕조에서 몸을 담그고 바깥을 보는 방법으로 처음 설계 했는데 풀장 설치하면서 줄였읍니다.
바람에 창문도 작게하여 단순한 욕조가 되어버렸읍니다.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풀장때문에 하는 수 없었던 곳입니다
7. 풀장 1.5평 2미터* 2.5미터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으로서 하루 3번 1번에 한시간에서 2시간 정도 물속에서 사는 곳입니다
물을 딸아이 엉덩이까지 높이로 받으면 나름대로 헤엄치며 노는 곳입니다
이 풀장때문에 욕조를 작게하고 소위 파우더 룸이라는 곳을 없앴읍니다.
그러다 보니 샤워 후 몸 말릴 곳이 없어져
딸아이가 샤워 후 벌거벗은 몸으로 자기 방까지 뛰어다닙니다.
딸아이가 크면 풀장을 개조하여야 하는데 약 5년후가 될 것 같습니다
애비로서 나름대로 배려한 흐뭇한 곳입니다. 딸아이가 물속에서 자꾸 드러오라고 해서 저도 물속에서 노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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