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짓기를 다 마쳤습니다... 5개월 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주말에만 짓다보니 진도가 더뎠습니다. 벽을 쌓지는 못하고 정자로 마감을 했습니다. 정자에 마루 깔로 두면에 난간을 넣었습니다...그리고 조그마한 그네와 좌탁도 만들어 어머님께 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진심으로 좋아하셨던 첫번 선물인것 같습니다... --;; 그동안 관심 갖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기타 앰프 만든거 발진 나서리.. . 그놈에 매진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