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읍니다 아침마다 흉칙하게 마당 잔디 구멍난 곳을 보니 괜히 열바다 가꼬 인터넷 택배로 잔디를 구입해서 빈 곳을 지난 토욜 땜방했읍니다 당연히 제가 한 것이 아니고 직원 한 넘을 이슬사준다고 꼬드겨 집에서 재우고 머슴처럼 부려 땜방 하도록 했읍니다. 근디 땜방하면서 잔디가 잘 안자랄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잔디가 잘 자란다는 약품 5000원짜리 뿌리고 비료도 주었읍니다 -- 잘 자라야 할텐데 위 사진: 빵꾸나서 보기싫은 마당 아래사진: 땜방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