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화식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주차장을 넓히고 정자목을 심을 예정입니다
동네의 다른 분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오늘 견적보자고 했는데 전에 공사했던 분이 갑자기
오늘 공사해주겠답니다.
정자목은 마로니에로 정했읍니다
저희 집에 나무 심으신 분이 마로니에를 추천하는데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의 정면에서 보아 오른쪽 정화조 앞과 집의 진입로 전주 뒤에 심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집의 마당 가운데 에서 오른쪽 조금 벗어난 마당끝에 과일나무 3그루를 심었는데
앞 집의 정자를 가리지 못해 마당 끝에 측백나무 10그루를 더 심고 마당 안쪽으로
과일나무를 옮겨 심을까 합니다
집안 부엌(저희집은 통상 거실자리에 부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읍니다)에서 보는 전경은
산을 보면 된다고 아침에 결론내려 앞 마당을 아래 집의 마당을 가리기로 했읍니다.
오늘 공사가 끝나고 나무를 심게 되면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사진과 아래 글은 마로니에 에 관한 것으로 인터넷에서 옮겼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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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Aesculus hippocastanum L.
- 분류 너도밤나무과 상수리나무속. 낙엽종. 고목, 꽃나무
- 원산지 지중해 연안
- 재배 마로니에는 상수리나무와 같은 서양상수리로 알려진 품종이다. 프랑스 파리의
가로수로 이름나 있어서 프랑스 명칭으로 부른다. 녹음수로 알려져 있다.
흰 타래꽃은 아카시아화 비슷하나 꽃색깔은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재배는 일광과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고 방한, 방서의 필요가 없다.
11~12월에 심거나, 3~4월에 심는다. 화기는 4~6월임.
키 10~30cm 용도 정원목, 공원수, 가로수, 기념수용
- 미래 지향적인 최고급 가로수,관상수,가로수,녹음수 등에 잘 어올리며,특히 열식으로
식재하면 더욱 품위가 있다.
웅장하고 장엄한 수형과 6월에 피는 꽃은 향기가 좋으며 밤알 크기의열매가 독특하고
잎이 넓어서 환경 녹화수로 적합.
- 꽃말 박애,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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