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연구소 건물 같슴다..........ㅎㅎ
공간이 많은게 똥이 하나로는 심심 하겠네요?.......ㅋㅋ
부럽습니다.

  다 좋은데, 돈이 없어서 못 짓고 있습니다. ㅠ.ㅠ

로또 복권이 당첨되어야 할텐데....^^

  멋진 집입니다. 심심하시면 다시 한번 만들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당연히 내부도 포함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직접 만들어 보시면
내부공간의 사용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꼼꼼히 집어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그러지 못해서 요즘
후회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때 미해결로 넘겼던 부분이 실제 건축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었습니다. 대표적인게 저희집 현관입니다.ㅠ..ㅠ

아무튼 집짓기는 즐거운 일입니다. 충분히 즐겨보시기 바람니다.

  그리버님! 젤빨강님 창고 밑에 또 셋방하나 놓아야하지 싶은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저희는 내부 공간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납 공간을 좀 많이 만들어서 바깥으로 드러나는 것이
적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붙박이 장이나, 책장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진행은 미지수입니다. 견적이 많이 나와서 여전히 고민입니다.

  젤빨강님은 내부를 챙기셨는데 전 외부도 챙기셨으면 하고 권합니다.
중정에는 아담한(?)춘양목 소나무 하나 세워도 좋고,,,,,,
마당에는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꽃들이 만발하고.
탱자나무 울타리나 측백나무 울타리도 좋고...
아침에 창문열면 마당 가득한 야생화가 나를 반기고.... 
그림만 쳐다봐도 즐거우시겠습니다.

 
 와 - 그림만 보아도 지가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외부 주위 나무뿐만 아니라 울타리 주위 뒷 뜰 등을 많이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외부도 실제 그림을 그려보시면서 즐기시기 바람니다. 

  와~~~  집 좋습니다.
저도 이런 미니멀한 집 좋아하는데요.
갑자기 불청객이 나타나...  전부터 그리버님댁을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양평인이 되려 준비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