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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9-20 16:07
이젠 정말이지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78  



 딸아이와  애엄마 사이에 달아이 등 하교 길 포함해서 통화시 얼굴 서로 보라고

 쇼 인가 허는 핸드폰을 준 것 까지는 좋았는데

 딸아이 핸드폰이 툭하면 핀번호 입력하라고 나타나는 바람에 제대로 사용못하고 있읍니다

 -  결국 아니다 싶어 핸드폰을 바꾸고 해당번호도 바꿔 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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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딸아이가 쓰던 보통 전화기 /먹통인 쇼 전화기/ 이번에 개통한 쇼전화기

 를 가지게 되니 딸아이 전화기가 졸지에 3개가 되어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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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아무리 생각해도 먼가 이상합니다

 전에는 사무실 전화에 집 전화면 그래도 잘지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집사람 핸드폰 1개/집사람 핸드폰1개 /딸아아 핸드폰 3개/사무실 전화기/집 전화기

이렇게 많은 전화기를 가지고 있지만 생활이 나아졌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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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으--
 


젤빨강 07-09-20 19:51
 
  카메라 GX-1S T 1/45, F 4, FL 26mm
어쩌면 타고난 실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입 후 5번째 찍은 사진이 저리 흔들림 없이 잘 나온걸 보면....

요즘은 엥겔지수 대신에 정보통신 비용이 생활비에서 차지 하는 비율이 얼마인지 본답니다.
진짠지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생각해보면 정보통신비용이 엄청 납니다.
가끔 "저것들만 다~ 끊으믄 부자 되것다 "하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그래도 변화를 거부하면 안된다기에 멋도 모르고 따라가 보려 합니다만 허리 휩니다 ㅠ,.ㅠ
gadget 07-10-15 18:05
 
  그렇게 잦은 술자리에도 불구허고 손이 안떨리신다 이거지요?
흠...
비결을 알고싶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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