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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26 09:54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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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저질렀습니다.
일전에 아주 조금 내린 눈에도 빌빌거리던
제 자동차의 4륜 장치를 손봤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끙끙거리며....
앞바퀴의 사륜 장치가 고장난것을 고치려고
바퀴 떼내고 허브(?)떼내고 앞바퀴를 꼭 붙잡고 있는 너클도
떼내려고 어퍼암과 로우암을 떼내려는데 이넘이 꼼짝도 않습니다.
10시에 시작했는데 벌써 1시가 되었는데도 꼼작도 않는 너클분리...
마침 칼있으마 님께서 전화를 햇더군요
반가운 목소리 였지만 걱정이 앞서 서운하게 받았을지도 모름니다.
다기 칼님 "쏘리"....
겨우 분리 하고 보니
이런일이... 지난번 등속 조인트를 교환할 때 함께 부착해야 했을
진공 리테이너를 빼먹었더군요 그러니 진공이 될 턱이....
겨우 진공 리테이너를 몽땅 바꿨습니다.
마침 부품 구입할 때 철인님께서 만들어 주신 공구 덕분에
더욱 쉽게 부착 할 수 있엇습니다.
다시 한번 "철인님 고맙습니다."^^
반대쪽은 그나마 쉽더군요 전체 교환에 걸린 시간은...7시간ㅠ,.ㅠ
이거 정비 공장에 가믄 10만원이믄 될건데...
주말 동안 10만원 아껴 봤습니다.
아침 출근길 제대로 굴러 가는걸 보니
제대로 굴러 가네요^^
신나는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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