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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14 13:34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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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reorl님이 무척 싫은 눈치이긴 하던데 억지로 떠밀려
총대매고 프리 준비하고 있기에 얼른 맹글려고 케이스 준비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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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열심히 출근 운전하는데 집 사람이 싸늘한 눈으로
- 사무실에 있는 엠프가 부셔졌다고 1년 전에 야기했다
- 해 넘어가면 2년째다
- 구석방에서 쪼그리고 땜질하면 집 구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야 할 것아니냐? 니만 좋으면 다 되냐?
- 내가 딸 년하고 같이 조그만 오피스텔에서 공기도 탁한데 처박혀 14시간을
찍찍거리는 허접한 장난감 라디오 하나로 견뎌야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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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무실에서 듣는 피셔 400에 케이스를 끼워 마눌님헌테 주려고
하다보니 케이스 비용이 괜히 아까워 끼울까 말까 하고 목하 고민중입니다
케이스 값 줄 생각도 안하면서 이게 먼 말인지 모르겠읍니다
그리고 마눌님헌테 피셔 뺏기면 빨랑 프리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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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2a3 인티와 풀레인지 스피커 주었더니
냉큼 성당 신부님한테 줘 버릴때는 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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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이래 저래 연말을 맞이하야 무쟈게 구박당하고 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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