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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21 11:02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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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은지 5년이 지나기 시작해서 그런가
게을러서 그런가 그동안 쳐다보지 않았던 심야전기 보일러가 문제를 일으켰읍니다
지난 주 무척 추웠는데 집에 밤늦게 들어가면 집이 서늘합니다
아무래도 심야 전기 보일러가 고장인 듯하나 수리부탁 못하다가
지난 토욜 드뎌 수리를 부탁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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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결과로는
1.써머스타트 - 교류 전자 개폐기? - 고장이다 . 이 보일러는 2700리터 짜리 가장 큰 것으로
두개 중 하나가 고장이다
2. 그리고 탱크위 조그만 물통에 들어가는 물 파이프를 왜 막아 두었느냐?
물이 모자라 고장난 것 같다
- 막은 적이 없는데 ??
3. 개폐기 고장으로 방이 덥지 않고 전기료가 많이 나갔을 것이다.
근디 조금 비싸다 . 교환하겠느냐?
- 너무 비싸네??
4.그리고 2년마다 한번씩 부식방지액을 넣어야 하는데 넣지 않아 파이프 사이에
하얀 석회가루가 붙어있다 . 부식방지액 넣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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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폐기 교환하고 방지액을 넣었읍니다만
아무래도 개폐기 가격이 너무 비싼 듯하고 억울하여 송금하지 않고 있읍니다만
왜 속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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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개폐기 교환하는데 23만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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