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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21 11:17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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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에 같이 다녔던 자주 만나는 대학 후배 녀석이 있읍니다
물론 나이가 40대인데 칼 모으는 것이 취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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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배가 하는 말
- 아들 두 넘중 초등인 작은 넘헌테 가족 그림을 그려 보라고 했더니
아빠 그림 - 소파에 발 만 달랑 2개
엄마그림 - 싱크대에 머리만 달랑 하나
아들 작은 넘 본인 - 모니터에 머리 달랑 하나
아들 큰 넘 - 그림에 없음
- 해석
아빠 - 소파에서 잠만 잠
엄마 - 부엌에서 밥만 함
자기 - 게임만 함
형 - 놀러나가서 아직 집에 안 들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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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했더니
나름대로 그렸다고 자랑이 대단합니다
집사람 왈
- 그래도 얼굴에 있을 건 다있네 ??
아으- 딸아이 워떻게 키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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