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8-02-12 18:31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88
|
1. 북경에서 묵은 호텔의 방 키가 여행가방에 묻어서 집으로 왔읍니다
- 이것 참 난감합니다
3명이라고 3개를 주던데 1개만 반납했으니
2. 북경에 있는 동안 가제트님을 뵈었는데
아래 보이는 붉은 넘을 꼼방에 배달하라는 특명을 받고 마침 구입한 큰 여행가방에
옷들을 집어 넣어 깨지지않게 포장해서 집으로 일단 옮겼읍니다
그리고 연휴중 일욜 프리 엠프 하판 구멍이나 둟을 까하고 왔다 갔다 하고 있던중
- 야 .가라.가 . 꼼방에 가고 싶을텐데 전화까지 왔으니 마음이 콩밭에 가있을 것 아니냐?
- 구멍 뚫는다고 어설프게 설치다가 손 다치느니 나가는 편이 도와 주는거다
오잉- 왠일이냐 ? 하고 얼른 일욜 오후 빨간 넘을 꼼방으로 옮겼읍니다
역시 대단한 넘이라 두잔 묵고 뻗어버려 만 하루를 골골 앓았읍니다
---------------------------------------------------
- 내가 판단을 잘못했지 . 가서 조금만 묵으라고 했더니 고주망태 되어
집으로 들어오느냐??
- 왠수가 따로 없다
하루 종일 귓가에 왠쑤라는 말만 맴돕니다
|
Total 1,48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