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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10 16:53
봄 맞이 하여 이게 왠 일이여??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26  



 한참 연두색 새 순을 내고 색깔이 고와야 할 사철나무 잎이

 허옇게 떠 있읍니다

 이번 토욜은 허옇게 된 넘들을 뽑아 버려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집 사람이 절 쳐다 보고 허는 말이

 - 집 마당에 봄이 되면 화사하게 마당을 띄워줄
 
    꽃나무가 왜 하나도 없냐??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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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는 기껏해야 벚꽃 외에 꽃 나무를 본 적이 없는데

 저희 마당에 4월에 왕창 꽃 피는 나무를 구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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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라이더 08-04-11 01:15
 
  어릴적 아부지 따라서 사철나무가  몰올라오기 전에 기냥 싺둑 잘라서 꽂고 물만 주면  삽목도 잘 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마는 않은가 봅니다.
그건 따스한 남쪽(해남)선 잘 되드만 경기도선 잘...안되는게...?

남쪽서 작년에 올라온 사철남구면 몸살이를 할(?)  거 같지만,  아니라면 잘은 모르지만
어디 울타리 좋았던 곳에 칼들고 가서 기냥 가지 몇개를  잘라오셔서 삽목하시면....
남양주 같으면 바람이 아직 서늘해서 삽목을 해도 늦지 않을 거 같은 생각입니다만 .

허연 꽃 같은 것이 사철나문가요?????  !!!
허면 기냥 뽑으심이..잎파리 밑에 여름엔 진드기 비슷한 거도 잘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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