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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5-02 18:18
올해에도 어김없이 심었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053  



그래 보았자 서너달 후에 풀 밭이 될게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고추와 상추를 심었읍니다

 


젤빨강 08-05-03 10:36
 
  그리버님 부지런하심이 부럽습니다.
텃밭이랑 마당의 잔디가 잘 가꿔진 모양세를 자랑하네요

저희집 텃밭은 아무것도 심지 않아 잡초가 무성해 졌고
마당은 잡초가 잔디를 이겨버린 바람에 감당이 안되어 지난주 잔디깍기로 밀어봤는데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보니까 벌써 지난주 만큼 잡초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년엔 기필코 제초제를 뿌리리라 다짐했습니다
게다가 나무엔 온통 진딧물이 남쳐남니다. 낼은 진디약이라도 뿌려봐야겠습니다.
잘 될런지 ... ㅠ,.ㅠ
파이 08-05-07 16:41
 
  밭이랑에 검정 비닐을 씌우고 심으면 나중에 잡초를 뽑는 수고를 덜수있을것 같습니다만...^^
하이하이 11-01-19 15:51
 
  많이심어야맛이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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