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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20 21:34
여전히 해결못하고 있는 풀들과의 전쟁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344  



 빕 벌어 먹겠다고 거의 매일이다 시피 음주 가무에 젖어

 토욜과 일욜은 초주검으로 몸이 말이 아닌데디기

 게으르기까지 하고

 휴일마다 비가 오니 집주위 풀을 제거하지 못해 엉망입니다

 집 주위는 물론 손바닥만한 밭도 사라져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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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회사 근무할 때에는 직원 넘들 거의 협박하여 풀뽑긴 했는데

이제는 그 마저 안되니 온통 풀입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조금씩 풀 뽑아야 하는데 하고  굳은 결심만 하고 있으 ㄹ뿐이니

 


촌자 08-08-25 23:02
 
  뒷곁이군요.
저 작은 또랑만든다고 쩔쩔매던 장정들 다 모이쇼
이제 노쇠했으니 풀뽑기 번개나 한번 합시다
안상율 08-08-26 19:04
 
  있는 그대로도 멋집니다...........
素心 08-11-09 17:05
 
  암염소 새끼 한마리를 마당에 풀어놓아보십시요
하얀 염소, 나중에 크면 젖도 짜 마실 수 있습니다 ^^
중생 08-12-22 09:41
 
  암염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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