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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3-19 23:58
글쓴이 :
이지라이더
조회 : 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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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340 구형이겠지요)를 몇년전 사서 쓰고있는데 간만에 사용을 해서인지
한나절 쓰고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에쿵 늙었나???
자빠진 낙우송 30짜리 하고 느티나무20짜리 몇개를 토막내자니
엔진이 힘도 없는 거 같고 톱날이 맛이 갔는지 물렁한 낙우송에 톱을 들이 밀어도 당췌 나가질 않네요.
스로틀벨브를 댕기면 푸더덕 돌아가다가 시동이 꺼지기도 허고
최대한 열고 나서 나무에 댈라치면 조금 깊게 들이민다 싶으면 채인이 멈추고
다시금 스로틃 바를 최대로 댕기고 조심스레 자르고 하기를 반복하다보니.... 반나절 작업에 녹초가(?) 되었네요.
톱을 사용헌지가 얼마 안되어서 고장은 아닌거 같은데
아마도 사용법이 서툴러서 퀵브레이크(?순간적으로 톱날만 멈추는 기능)가
작동을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암튼 물렁한 낙우송 정도는 스뭈허게 잘려야 되는디.....
일단은 톱날은 갈아 줘야 될 거 같은데---요거를 구입헐 때 동그란 줄(?)도
있는데 톱날은 어떻게 새워야 되나요?
아마도 오늘 서있는 낙우송 30짜리를 벨려고 했다면 가이드바가 껴서 주거슬 겁니다!!!
예전에는 요정도는 가볍게(?) 거시기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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