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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4-14 10:39
겨우 끝냈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036  




 겨우내 마당에 쌓아두었던 흙덩이를 겨우 치웠읍니다

 고기굽는 쇠망으로 돌을 골라내 집 입구 진입로에 쏟아붓고

 남은 흙은 화단에 뿌렸읍니다

 - 집 지은지 7년이나 되고나니 화단에 흙이 유실되었기에  흙을 덮었읍니다

 ====================
 지난 토욜 2시간정도 일욜 4시간 정도 끙끙 대었더니

 저녁에 완전 초주검이 되더군요

 그러면서도 동네에 꽃너무가 많아 폈는지 가보자 라고 집사람 어명에

 유명산 입구를 다녀왔는데 이제사 새싹이 나오고 있읍니다

 딸아이만 신나서 사진 찍어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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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는 늦은 저녁 먹으면서 쏘주 반병빈주로 마셨더니 온 몸이 쑤셔오다니 급기야

  밤 9시 부터 뻗어버려 다음날  4시에 잠이 깨더군요

 ===============

 아침 출근하는데 집사람 왈

 -  밤늦게 까지 떨그럭 거리지 않아 좋으네 .

    이번 주에도 열심히 일해라

 - 아으 ---


fhwm 09-04-15 07:49
 
  짝짝짝!  수고많으셨습니다.
매사를 땜하는 마음으로 하시면 편하실겝니다. ㅎㅎ
지리산 09-04-15 15:19
 
  이런일 저런일 많이 해봤지만 삽질만큼은 아직도 힘드는 일입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바람처럼 09-04-17 08:37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도 집에 할 일이 많은데, 손을 못대고 있답니다...
이장 노릇이 시간을 제법 많이 뺏기는 일이네요...^^;;
햐ㅐ 09-04-19 19:45
 
  현장 검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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