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09-07-20 11:21
이번 장마에 여전히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25  



 대비 했음에도 역시 한바탕 했읍니다

 수로를 정비했으나

  집수정 바닥에 있는 흙을 제대로 긁어내지 못해서인지

  사진에 보시는 집수정의 안 굵은 관이 막혀 버렸읍니다

  결국 일부 물은 집수정 위로 넘쳐 마당 앞 수로의 끝부분을 분탕질했읍니다

  둥그런 집수정 안에 들어간 흙을 파내니 한가득입니다

  -----------------------------

  혹시 동그런 집수정 안에 있는 200밀리 관이 흙으로 막힐 경우

  - 관통시키는 방법이나

    - 흙을 파내는 방법을 아시는 분 한수 부탁합니다

  ----------------------------

  동그런 집수정 안의 우수관이 집 앞으로 빠져나갔을 터인디

  어디에 묻혔는지 기억이 감감할 뿐 아니라

  안다고 하더라도 중간쯤 우수관을 파보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허브 09-07-22 06:54
 
  전문업체가 아니고는 해 볼수 있는 방법은 꽂을대를 넣어보는 수 밖에는...
(아쉬운 대로 수도 호스를 넣고 물을 보내 씻어내는 것은 어떨지...)
 
 

Total 1,48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2    [re] 나무를 손질해보았읍니다 그리버 09-08-06 1815
1391 뜨거운 휴가 맞이하여 그리버 09-08-06 1884
1390 먼저 집 입구 진입로 풀을 제거중입니다 (1) 그리버 09-07-27 1908
1389 일하기 싫어서 --- 그리버 09-07-27 1880
1388 이번 장마에 여전히 (1) 그리버 09-07-20 1826
1387 지난주 경산을 그리버 09-07-13 1887
1386 장마에 대비하여 (1) 그리버 09-07-13 1921
1385 하여간 이판사판으로 그리버 09-07-08 1927
1384 어쩌다가 한달에 한번씩 - (1) 그리버 09-07-03 2001
1383 올해 벌써 두번째로 풀과 그리버 09-07-03 1862
1382 그래도 어버이날이라고 (6) 그리버 09-05-14 1984
1381 이제는 별로 놀라지는 않지만 그리버 09-05-14 1937
1380 어찌했던 지난주말 그리버 09-05-14 1898
1379    [re] 어찌했던 지난주말 그리버 09-05-14 1940
1378 매주 일욜 --- (1) 그리버 09-05-04 190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