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공지 사항
 자유 다방
 꼼방 동사무소
 횡성 카페꼼방 이야기
 책향기 음악편지
 그리버 전원일기
 그대로 앰프얘기
 LOTUS 공방
 관련 사이트
 기자 눈에 비친 꼼방
 갤 러 리
   
   
 
작성일 : 10-01-18 19:45
이 넘이 커가도 걱정입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76  



 2주일째 마당 잔디 있는 곳은 눈을 치으지 않는 바람에

 마당의 반쪽이 하얗게 덮였읍니다

 마당에 딸 아이를 세우고 사진 한방 찍은 것은 좋은데

 이제는 서서히 커가는 것도 걱정입니다

 - 김  으- 은 강 . 너 좋아하는 오빠 있냐?

 - 으응 - 아빠 --

 천연덕스럽게 오빠와 아빠의 개념도 구분못하는 딸아이를 보니

 거 참 헷갈립니다

 오늘 부터 딸아이 학교가 청평으로 옮겨가는 바람에

 007 첩보작전을 방불케 하는

 딸 아이 학교 보내기 작전을 시행해야 하는데 ---


 


 
 

Total 1,482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 뭐 이렇게 황당한 (1) ---- (2) 그리버 10-07-17 1907
1421 역시 눈은 많이 와야... (3) 젤빨강 10-03-14 2005
1420 왠 토끼--- (1) 그리버 10-03-12 2006
1419 왠 춘설 --- 그리버 10-03-12 1935
1418 왠 성교육 ???? 그리버 10-02-16 2018
1417 세명이 있어야 사회도 형성된다고 하던데 그리버 10-02-04 1914
1416 이 넘이 커가도 걱정입니다 그리버 10-01-18 1977
1415 정초부터 눈이 오는 바람에 (1) 그리버 10-01-18 1935
1414 거의 공짜로 사는 그리버 09-11-17 2119
1413 이런 경우로 요즘 시달리고 있읍니다 (1) 그리버 09-11-17 1981
1412 이런 일이 언제쯤(?) 끝나려나 -- (1) 그리버 09-11-16 2041
1411 오늘 아침 (가슴)아픈 통지서를 받았읍니다 (3) 그리버 09-11-04 2039
1410 역시 가을이 오니 마당에 낙엽도 딩굴고 그리버 09-10-30 1891
1409 이 넘 들이 사랐을까?? 그리버 09-10-30 1894
1408 드뎌 땜 질할 때가 오긴 왔는데 그리버 09-10-30 185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배너광고/월 15만원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와 [개인정보 보호방침](입금계좌 농협 578-02-035576 김용민)
꼼방 운영자 허브 hub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