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10-07-17 16:42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898
|
넉 달전인가 나름대로 집안 일 해보겠다고
일욜 아침 일찍 일어나 집 주위를 둘러보고
아침 공기를 맞으며 끽연을 즐긴 다음 꽁초를 재떨이에 버리고 나서
- 아침부터 담배피는 걸 알면 한 소리 하겠지 -
하고 재떨이를 비날 스레기 봉지에 부었읍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노닥거리고 아침 먹을 준비하는 중이었으니
약 15분 후 지날 쯤이었을 텐데
집사람 왈
- 뭐가 이렇게 타는 냄새가 나지?
순간 정신이 들어 집바깥을 나갔더니 쓰레기 비닐봉지에서
답배재가 발화되어 집 벽이 신나게 불붙고 있는 중입니다.
--- 우당탕 탕탕 !@$^%^&&
======================================
세상에서 거의 들을 수 조차 없는 말들을 읿주일내내
들어가며
1. 벽부터 칠하고
2. 창문 교체하고
3. 바닥 방부목 교체 하려고 합니다
|
Total 1,48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