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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7 16:49
벽체 칠할 준비 중입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04  


 집의 오른쪽 벽체를 태워 먹을 뻔 한데다가

 집 정면 벽체가 도색을 한지 8년 정도지나니

 아무래도 오물이 많이 묻어 있어서

 도색하고자 페인트를 구입했읍니다

 근디 페인트가게 아가씨 왈

  - 올림픽 제품 노란색은 단종되었다 -

 아 -- 으 

 결국 매매상 에 남아있는 노란색 페인트  재고를 전부 구입했읍니다

 그리고는 게을러 차일피일 미루다가

 1 . 발가락 골절에
 2. 벌에 쏘이는 바람에

 괜히 심심이 의기소침해져서 집 잎 데크에 위에 페인트 쌓아두고

 구경만 하고 있읍니다
 
 ===================
 
 역시 이번 휴가때나 벽을 도색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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