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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17 17:10
이번에는 정말 일해야지 --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2,086  



 봄 내내 게을러 탱자탱자하고 놀고 있다가

 발가락 골절 핑게로 휴일에도 또 노닥거리다 보니

 집 마당은 정글로 바뀌고

 집 손볼일은 자꾸 생기고

 ==============================

 먼저 나무 가지치기를 해야 할텐데

 요즘 느끼는 일은 마당에 나무를 너무 많이 심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  야  === 집 마당이 정글이다 원숭이 나오겠네 ==

 집사람의 비방을 들으며 다음 휴일에는 하늘이 두쪽 나도

 나무 가지 치기 한다라고 굳은 결심 중입니다만

 


skfnxj 10-07-21 10:03
 
  이제 나무들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으니
중간중간 속아내시는게 좋을겁니다.
나무가 너무 빽빽하면
바람도 않통하고
벌래들(모기등)도 많아지고
일손도 많아지고
그늘도 너무지고-집에 습기가 많아짐-
낙엽도 많아지고......ㅋㅋ
로터스 10-07-21 11:08
 
  한참 된거 같습니다만 다큐멘터리인가에서 사람이 살지않는 지구를 시뮬레이션한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만에 인간의 흔적이 없어지는지....
금방이더만요...ㅎㅎㅎ
쪼끔 신경 쓰셔서 적어도 사람이 살고있다는 흔적은 남기시길...
그나저나 다시 게시판에 글을 쓰기 시작하셔서 반갑습니다.
바람처럼 10-07-23 08:11
 
  저희 집 마당도 나무들이 자라면서 너무 울창하게 바뀌었습니다. 나무를 좀 솎아내야 할 듯 합니다...
올해는 유실수에서 과일들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복숭아, 자두, 앵두, 보리수가 풍년이었습니다.
나무 솎아낼 일도 걱정이군요...
kh 10-07-24 10:24
 
  그리버님"안녕하세요"^^
좋은집을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앞으로 제가 꿈꾸던 숲속에 전원생활을  미리 보여주시는 듯하여 너무좋읍니다"
전원생활에 선배입장으로 많은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많이 배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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