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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31 10:22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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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사람이 수욜 저녁 시간이 된다고 은근히 협박하고
2. 최근 집사람이 교재 한권 집필했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다고 투덜대고
3. 급기야 남자는 자고로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고
- 마누라 잘못한 것도 남편책임이고
딸 아이 잘못도 남편 책임이고
다른 집 가장은 돈도 많이 벌더라 등등
하여 엉겹결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는 영화를 어제 보았읍니다
헌디 영화 보고난 후 영화총평을 쪼끔 이상하게 들이 댑니다
- 치매 걸리면 내다 버릴테니 알아서 건강 관리해라
- 당신이 저 세상가면 얼른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 인간답게 살려면 돈이 필요하니 많이 벌어 와라
-혹 감춰둔 저축이나 보험없냐?
나이 들어도 인간의 삶은 계속된다거나 연기들을 잘한다거나
하는 말을 할 줄 알았는데 하는 말이라고
하여 큰(?) 소리로 겁없이 한마디 했읍니다
== 고대로 부터 남편이 저 세상가면 같이 가는 순장이라[ 殉葬 ]
는 아름다운 제도가 있다
내가 저 세상갈 때 같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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