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사실 최선을 다한다구는 하고 비용은 아낄려구 노력은 하고있습니다만
여전히 매력이 있냐는 갈등하게 됩니다. 실제 공제전부터 그런 비교질문을
많이 받았구요. 어쩌면 환금성을 감안하면 중고 기기 적당한걸 사용하는게
더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라도 꼼방에 들러실 기회가 되면 소리 확인하시고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은대요.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사용하던 테마1의 DAC를 교체할려고 꼼방에
갖다놓고 있고,
시청회때 1:1 비교대상이 되었던 DAC는 카ㅇㅌ ㅍㅇㅌ DA-10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찌님 글을보니 뭔가 샘 솟는군요. 의욕이랄까, 기대랄까...예전에 CD롬 배속 느려서 몬 쓰는 걸로 CDT만든다고 별짓 다 해봤었는데 다시 돌아가야 할려나요? 그나저나 로터스님께 간택이 되어야 뭘 하고 말고 할텐데... 공제비 반환 받을 구좌없습니다. 째십시요.^^&^^';

  바로그런 24배속 cdrom을 트랜스 포트로 사용했었습니다.  =:-)
싸다구 싼소리 나야 하겠슴까? ㅎㅎㅎ

  저는 4x로 했었는디...  24x만 되어도 로딩될때 소음이 상당히 거슬리더구요. 개인적으로 복사 씨디는 좀 거부감이 있는편이라 인식에 관한 불편도 별로 없고 조용해서 좋더군요 그나마 째 낸다고 장냔치다가 댐핑 고무만 4개 살아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로터스님 명단 정리해서 올리실것같은데 저도 껴있을까요? 공제 게시판 열고 세어보는게 빠를까요? +_+ ; --> 기다립니다.

  저녁에 분당에서 만나서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다가 헤어졌는데
대전에 도착했나 모르게슴니다.
토요일 12지나서 마저정리해서 아마도 개인적으로 자신이 주문한것
옵션을 확인 및 수정할수 있는 시간을 하루나 이틀 더 주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급한것 부터 오더가 나갑니다.
(외국은 월요일 오후 혹은 화요일 아침부터 가능하니까요)
수량은 70개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토요일까지 수량 모아서 go하면 됩니다. 걱정하실 일이 없져?

  감사합니다. 덕분에 홀가분한 하루의 시작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그렇습니다. 괜시리 설레고 기다려지고... 저에게도 첫사랑(?)이라는게 있었는데 그때 기분이 이렇지 않았나 가늠해봅니다. 요즘 피곤할 일이좀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에너지로 제 생활을 팍팍 밀어줍니다. 꼼방 여러분들 참 좋은일하시는 겁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