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저도 그런 작업할수 있는 방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그저 베란다 한쪽 구퉁이라도 만족하면서 삽니다..
마눌님이 얼마나 무서운지 여러분은 모르실겁니다.
좌우지간 청소전과 비교해서 틀려진것 (뭔가 새로 들여놨다든지, 어질러져 있다든지....)하면 죽음입니다.
모찌님은 얼마나 좋으세요..... 모찌님만의 작업공간이 있으셔서......^^
이종원03-05-03 04:53
그러더군요. 요즘 포장이사 주인보다 자리 잘찾아서 원래대로 배치한다는...ㅋㅋㅋ
젤빨강03-05-03 09:23
모찌님 큰 봉투 드릴 테니까
이번 기회에 몽땅 넣어서 꼼방에 갖다 두시지요
제가 수거 해 드리겠습니다. 힘드시면 댁에 두시고 연락 주시기 바람니다.
태풍이 불어도 불러만 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