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03-05-19 13:18
|
글쓴이 :
아리랑
 조회 : 1,211
|
나는 여지껏 살아 오면서 "선착순!"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엔
재미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스리
그런 경우엔 아예 출발부텀 처어언처언히 하는 인간인지라,
행여 이번 공제에서도 저 요망한 세 글자가 튀어 나올까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아예 미리서 단속을 하고자 말을 꺼냅니다.
다행히도 요번 공제진행에 중심인
모찌님과 로터스님은  덕망이 높은 분들로 온 세상이 인정하는지라
그럴 일은 절대루 없겠지만서두
"또 몰러. 부품사정을 핑계대면서?......"
Cap이야 주문하면 된다니 일차우려는 다행히도 넘어 갔고
다른 부품에서도 그다지 걱정스럽지는 않은 듯 한데, 딱 하나
로터스님이 사놓은 DAC가 100개다 했으니께
50명 미만의 분량인 셈인데,
그것이 자꾸만 계속 껄쩍지끈....
로터스님 그거 더 장만하실 수 있으시죠?
로터스님이 "그렇다"믄 그야말루 '평화상' 감.....
***이런 공제에 있어서
    마치 명절의 제한된 교통편을 위한 차표구입 방식은 온당치 않습니다요.
    공제품의 성격이
    "맘 편한 음악즐김"을 위한 것이니만큼
    공제 신청방식도
     후다닥..상황 끝 하는"애간장 쫄이기"보다는
     신청기간도 일주일 가량으로  넉넉한 말미를 주는 "여유로움" 쪽으로 합시다요.
      
***벌써 '수요조사', '외장형만 따로 조사', '의견수렴'등으로
   거의 같은 사항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댓글표시를 하게끔 요구하였었기에
   (이런 것은 기간도 늘어지게 주었으면서)
   저로서는 일차 단계인 "뜸들이기' 과정에서 벌써 기진맥진 해졌는데
   정작 관건인 공제신청은 '번갯불 콩볶기'식이 된다면,
      ---적잖은 사람의 가슴에 못박는 일이 됩니다요.
           (어찌 보면 9.11 테러의 원인도 '소외된 자의 노여움' 아니겠시유? 흠..흠)
***
  '꼼방 앞에서 날밤 새워야만?..'은 국민건강과 관련되지만도 굳이 개인적 취향문제라고 넘어 가더라도
  '초상집 문상가자니 불안혀...' 는 미풍양속을 헤치는 사회적문제가 야기됨이요,
  '공제 신청일이 예비군 훈련날인데...' 는 국가적 안보(?)차원의 문제로까지 번짐을 시사하는 것이니,
   로터스님과 모찌님은 부디 이와같은 "민심동요"를 진정시키소서
      ---통촉합니다요  
  
|
Total 435
|
|
|
| |
|
|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