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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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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사훈
 조회 :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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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측으로부터서 "우짤까요?' 의 망설이는 되물음이 많아 진 시점입니다.
나름대로 정리 해보려는데 워낙 무식이 깡통이라서...
1)내장형 vs 외장형
* 내장형의 상대적 장점
:부피를 줄일 수 있다.
:공제 비용도 줄어 들 것이다.
*외장형의 상대적 장점
다른 프리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공제품 작업상 편리할 것이다.
(모치스에 구속되지 않으므로 회로설계 나 부품배열 등에서..)
*이 사항에 대해 진행측의 망설이는 이유
(A)단지 "외장형'이라는 이유로의 가격상승
검토상황 : 얼마만큼이나?
케이스, 전원공급회로의 부품...
(B)케이스 설계의 고역스러움.
***하여도
외장형은 이미 과반수가 넘은 실정이라서
진행측으로서는 이미 케이스 준비는 피할 수 없고
달리 얘기하면 비용상승에 대해 각오하고 있다는 사람도 과반수..
***어쨓거나 진행측이 추가로 명확하게 설명할 사항들은
a)내장형은 '모치스'만을 (?) 대상으로 한 것이며
b)내장형으로써 모치스 내부에 장착하기 곤란한 부품들.
c)모치스의 전원에 관련되어 과연 회로/부품이 약간은 달라지는지.
2 콘 문제
진행측은 사용하고 싶은 콘 이 명확하다.
그 선택의 이유는 음질에의 확신이다.
그런데도 망설이는 이유는 대략 5-7만원/조 의 비용일듯.
대안으로 "콘을 빼고서 공제 진행?"을 내어 놓고 있는데.....
이에 대한 다른 각도의 궁금한 생각
*** 로터스 DAC의 강점이 어느 부품에 있을까?
: 여기에 문제의 콘은 포함되지 않는 것일까?
다른 콘으로도 DAC음질에 확신을 갖는다는 것일까?
--그렇다면 진행측은 망설일 이유가 없다.
다른 콘으로는 자신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그런 식의 엉거주춤한 공제를 왜 할까?
아예 콘이 없는 회로의 설계로?
--설마 그럴려고?
***그렇다면 그 콘의 비용이 5-7만원이라는 이유가 제일 큰 셈인데..
--다른 콘을 사용한 경우와의 비용 차이는 분명 5-7만원보다 작을 듯.
--만일 개인적으로 회로상 원안의 콘을 구해야 한다면?
: 값이 더들어 가게 될 터이고
아예 구하지 못할지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 DAC를 사용하면서 아쉬움 느낄 때마다
"그 부품이 아니어서?..."라고만 여겨야 한다고?----코미디.
(추스리면서)
한마디로 비용상승을 걱정하면서들
외장형의 공제비용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에 대해 아무런 정보를 제시하지 않고
다짜고짜 "우짤까요?" 하면
나같은 사람의 대답은---"제가 뭘 알아야 대꾸를 하지유". 과연 나만 그럴까유?
진행측은 우선
"이러이러한 작품에 '로터스 DAC'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다"는 식으로
회로/부품을 제작준비측에서 결정하는 것이 제일 먼저가 아닐까?
그러고서 "그런데 이 비용은 얼마일 것이다"라고 알려주는 것이 순서일 듯..
"내장형/외장형"을 수요 조사하였었지만
충분한 회로/부품의 설명과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고
정식으로 공제 신청이 아니었으니 다만 "기초 조사"로만 간주하고서
너무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도 하는데...
조사를 한 이후에 더욱 검토하여 본 결과
"내장형으로서 모치스내부에 장착이 당초의 생각보다 힘들고
부품/회로의 운용이 당초 목적과는 어긋나게 모치스 전원으로는 여의치 않고"
등에 관해서 모찌님의 언급이 되어진 이 마당에는,
사람들의 생각도 이전의 내장형/외장형의 조사 결과와는 또 차이도 있을 터,
진행측에서 예측하는 공제금액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그 금액을 보고 조사참여자들도 확실히 참여/포기를 다시 결정할 것 같고...
(마무리)
제 생각을 짧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외장형 Lotus DAC 원품"을 먼저 확립하시고
그에 따른 공제를 추진하는 것이 어떤지요?
이번 공제는 더이상 "모치스에의 추가 부품"이 아니라 "Lotus DAC" 독립품의 성격인듯..
그리고 예상비용을 알려주소서.
이후판단은 참여자들이 결정합니다.
금액 사항을 미리서 진행측에서 너무 고심하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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