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ㅠㅠㅠㅠ
DAC 개발부 측 뽐뿌에 녹아나는 것 같기도 하고
실제 소리를 들어보니 단순한 뽐뿌는 아닌 것은 분명한데...
모치스를 갖고 있는 입장에서 총알 아껴서 카*터***보다 소리 좋으면 더없이 좋으련만...
덩치 큰 RTX를 모치스 안에 구겨 넣기는 버겁기도 하고
보석상자와 뽀다를 같이 한다믄 외장형도 탐나고... 쩝...
??????......
당초 내장형 신청한 것을 포기하고 방향전환하여 외장형에 한표 던집니다.
외장형!!!!!!!!!!!!!!!!!!!!

  외장형 DAC로 갈 때 전원부 구성이 궁금합니다.

내장형의 경우 출력 진공관이 18mA 쯤이라면.. 전원트랜스와 쵸크의 규격이
정말 빠듯하더군요. 기본적으로 DAC의 아나로그 전원은 모치스와 거의 같은
규격인데.. (따라서 전원을 공유한다면 현재 사용 정격 x 2가 되겠죠) 제대로
만들자면 모치스 전원 그대로 한번 더 제작하는 셈 아닐까요?

궁금합니다...

  그것때문에 지금 고민중입니다.
확실히 픽스되면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현재 구상중이거든요...^^

  이것 어렵게 생각해봣자 별수 없습니다.
1. 내장형 17-0-17V/1A 66코아 전원트랜스 하나더 감아넣고 진공관 전류 낮게 동작시키면서
  우겨넣고 주어진 범위내에서 최선다한다. 히터는 충분하고 8V/1A 짜리는 놀리는거나
  다른 없이 되고 전류는 c3g가 두개 30mA 정도 DAC진공관 15mA이하로 흘리는검다.
  조절가능함다.
2. 외장형 모든 전원을 새로 만듬다. 다만 액티브 로드는 고헨리 쵸크와 동등하므로
    트로이달 트랜스 하나에다가 5Y3하나 30H/60mA쵸크하나 필름콘 두개
    (용량모자란건 전해로 맞춤니다) 그리고 나머진 동일합니다.
 
3. 기판은 아나로그부 상당히 옹색해진것 어쩔수 없읍니다.
  (내장할래니 2층으로 하고 전원트랜스 어디엔가 앉햐야 되니 기판을
  늘어놓을수 없슴다.  대신 외장형도 사이즈를 줄일수 이슴다.

4. 필름콘 RTX 결정해습니다.(그것도 생산이 되어야 합니다. 안되면 못하는거져머)
  안할분들은 안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공제 신청에 표기해서 신청 받으면됩니다.
  고가의 부품이므로 선택한이후의 변경은 안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타외 어떤식으로 하던 두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서 입맛대로 스스로
하는검다.  위의 두가지

  로터스님은 아직 생각중이신가본데.. 모찌님은 결론이 이미 났네요.
아무튼 따라 가겠습니다. 공제가 이것저것 다 챙기다보면 길을 잃을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공제 신청하시는 분들이 가격만으로
판단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기대하겠습니다. 주어진 것으로 자기만의
것을 만드는 것도 공제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변화가 없다면.. 자기손으로
만든 기성품 아닐까요? ...

  전 집에 디에이시가 없거든요
그래서 좀 뽀다나는 외장형으로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