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결선을 완료한 상태에서 꼼방 메인테이블로 이동하여 프리에 물려 몰피우스 스피커에 물려 간단한 시청회를 가졌습니다. 모두가 탄성을 지어낼 만큼 훌륭한 소리를 내어주었습니다.
DAC 옆에 매달린 하얀 콘덴서 두개가 억지로 매달려 있지만 음이 역동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넘의 역할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이제 DAC 개발은 막바지로 다달았습니다. DAC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시도 이 게시판에 눈을 떼지 마시기 바랍니다.
까치님은 어제 공제비용을 선불로 내놓겠다고 억지를 부리시기도 하였을 만큼 완성도가 극을 달했습니다.
이상은 꼼방뉴스 오디오부 사진기자 어땜이님, 아나운서 ****이였습니다.
Hychi03-05-12 11:04
매달린 것이 Multicap RTX, 2uF, 200VDC 내압입니까?
고것이 좀 비쌀테고...생산 중단 되었다는데... 공제할 만큼의 수량이 구해질려나....?
지나다03-05-12 13:12
그것은 시험용으로 달아놓았을 뿐이며 품귀로 구할 수 없어 공제는 불가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성능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작은 눔으로 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