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부를 분리하면서 기존의 트로이달 트랜스 약 410V정도까지
확보한다음 D3a를 이용한 액티브로드(게리핌 Ver3.0)와 별로도
만든 DAC의 진공관부 쪽으로 바꾸어 들어보는 것 시도한다고
근2주일동안 집에서 꼼지락 거렸읍니다.
트로이달 트랜스에는 히터전원이 6V/1A 두개만 나와 있기때문에
히터 전압때문에 D3a를 이용한 액티브로드를 사용하려 했었는대요
전압도 동작도 아무런 문제없이 셋팅이 되었지만
예민한 진공관부쪽(C4S일때도 예민)의 아주 작은 신호전압을 증폭
키는것 부분의 배선이 길게 늘어지거나 하는것 자체가 허용받지
못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전류치를 재대로 컨트롤 하였지만 진공관부쪽의 비교적 짧은 배선
이나마 이부분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액티브로드까지 하면 좀길어지죠)
를 해결하지 못했슴다.
전원부는 진공관으로 따로 구성을 해놓았기 때문에 여기에다
트랜스 하나 추가하여 고압부를 약 35V더 높혀
DN250/50mA셋팅 그리고 OB2@2개를 이용하여 션트 부하를 걸어
보는 수준에서 만족 해야 하나 봅니다.
D3a 쪽으로는 30mA(15mA@2) OB2쪽으로는 20mA 정도 흘리고
테프론 0.056uf를 하나 별렬로 달아두었구여...
작은 소리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어렵지만 조만간
꼼방에서 큰 음량으로 재대로 된 스피커에서 테스트 해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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